저는 예전부터 쉬즈메디를 다니고 이기호 원장님께서 

수술 잘해주셔서 아이도 건강하게 낳았고

저희어머니도 이기호 원장님께서 수술 잘해주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십니다

쉬즈메디의 이미지는 저에게 항상 좋은 이미지 였습니다

집에서 멀어도 꾸역꾸역 다녔지요

그러다 아이 어린이집근처로 다니다가 이사를 하면서 쉬즈메디가

가까워 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다니기 시작햇는데

며칠전에 아가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었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첨엔 허준선생님이 보셨는데 시간도 늦었고 사람도 많아서

제일 빠른데로 해달라니깐 1과더라구요

근데 첨부터 기분이 나쁜게 목볼때도 1초만에 넣다빼고

콧물이 글케 많은데도 귀도 안보시더라구요

"선생님 기본적으로 귀나 코는 보시는데 정상 아닌가요?"했더니

"열없는데 무슨 중이염이 있냐"고 하십니다

그러더니 억지로 귀를 보는데 귓밥에 잘 안보이면 원래 살살 피해서 보던가

아니면 다른 의사들은 귓밥을 좀 제거 하고 보시던데

귀보는 걸로 마구 쑤시더라구요

애는 아프다고 귀막고 소리지르면 울고불고...

참고로 우리아가는 여짓것 나무소아과나 에덴메디 다니면서도

진찰받으면서 울은적이 한번도 없어서 선생님들 칭찬을 받던 아입니다

그러더니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더 가관입니다

"내가 이럴까봐 귀를 안봅겁니다!!!!"이러시는 거에요

그게 의사가 할말입니까?

그러더니 제가 얼굴빨개져서 화를 내니

"다른방 가서 진료 보시던가 나가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도 물론 아이가 울고 아파하니 발끈한건 사실이지만

의사로써의 아니 소아과의사로서의 기본이 안된게

아이를 어르거나 이뻐하는 기색조차고 안보이셨다는 겁니다

심지어 웃지도 않으시고...

그리고 다른 의사 선생이나 간호사들이 하는소리

"그 선생님 진료 보시는 스타일이 원래 그래요..."

그게 위안이라고 지금 하시는 겁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수원에서 아니 전국에서라도 쉬즈메디라면 자부심을 갖고

다니던 저였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조취 안취하시면 다른 인터넷 네이버나 네이트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사과받고 십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차비 배로 들더라도 친절하고 잘보는 다른 소아과로 다니겠습니다

조취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