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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신문 2011-09-15

    [건강] “단일 복강경수술 미용 효과 극대화”

    [건강] “단일 복강경수술 미용 효과 극대화”
    쉬즈메디 산부인과 박성재 부원장
    2011년 09월 15일 (목)  전자신문 | 8면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 쉬즈메디 산부인과 박성재 부원장
    수원에서 ‘단일 복강경수술(싱글포트: 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을 100회 이상 성공한 의사가 있어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수원 쉬즈메디 산부인과 박성재 부원장.

    그는 지난 달 처음 100회 이상을 싱글포트를 시술, 현재까지 130여 건을 성공시켰고 복강경 수술도 580여 건을 성공시켰다.

    그는 2010년 1월에 기존 3∼5개의 절개부위를 사용하는 복강경 수술법 대신 배꼽 부위 한곳만 절개하는 첨단 미세침습수술 기법인 ‘단일 복강경수술’을 도입했다.

    최신 복강경 수술장비를 이용해 간단한 난소수술뿐 아니라 자궁 외 임신, 자궁을 보존하는 자궁근종절제술, 선근증, 자궁경부병변으로 인한 전자궁 절제술등 부인과 전반에 걸친 수술을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단일 복강경수술은 기존 복강경 수술에 비해 통증과 흉터가 거의 없으며,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어 일명 '무흉터 수술'로 불리고 있으며, 비용적 측면에서도 기존 복강경수술과 큰 차이가 없다.

    쉬즈메디 산부인과 수술을 담당하는 박성재 부원장은 “단일 복강경수술은 구멍 하나를 통해 수술하므로 기존 개복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적어 치료로 인해 미용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단일 복강경 수술은 대학병원 급에서만 시행되는 수술로 수술경험이 많은 병원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